네네~ 둘째가 마니 이쁘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아공!생각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ㅋㅋㅋ

흉~ ㅠㅠ글게여.. 저도 첫째가 4살되니 편해져서 그런가 둘째 생각이 스물스물 나네요 !! ㅠㅜ

지금 도와주는 정도겠죠..;; 꼭 뭐해주면 공부열심히 한다는 학생의 말처럼 들립니다만..^^;;;;

저는 걍 애들 맽기고 나가요ㅎ
담주 화욜에도 저녁약속잇는데 나가려구요

저희신랑 사람이 되어가고잇어요
출근하기전에 둘째 기저귀갈아주고 가요ㅎ

저희신랑은 완전많이 도와줘요~ 7시 퇴근해서 들어와서 큰애랑 놀아주고 저 9시에 큰애 재우러들가믄 12시까지 봐줘요~ 집안일도 간간히 해주구요~

도와주는건 모르겠는데 확실히 둘째를 이뻐하긴해요 ㅎㅎ

울신랑도 안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닌데 시간도 없고 피곤해해요...ㅜㅡㅜ 그러면서 셋있으면 좋겠다그러고...;;; 휴휴 전 지금 하나도 벅차요 ㅠ

ㅎㅎㅎ 모아님 말에 빵터졌어요!
결국 육아는 저겠죠??

ㅠㅠ 정말 힘들긴 하겠죠???
아효효효~ 흔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