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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먼 모유수유의 길 ㅠㅠ

멀고먼 모유수유의 길 ㅠㅠ

에다

18된 신생아를 키우는데요~첨엔 혼합하다 자꾸 물려야한데서 하루종일 주구장창 물리고있어요ㅠㅠ
하루종일 물리는것도 물리는거지만 이게 애기가 먹고있는건지 감이안와요ㅠㅠ젖을 물고 자면 내려놓고 그럼 다시깨서또 젖물고 무한반복이예요..
잘하고있는걸까요?정말 자꾸 물리믄 될까요?

  • 핑크펄

    저는 지금 셋째가 태어난지 두달조금넘었는데요.
    첫째 둘째는 거의 분유로 키웠구요.
    셋째만 한달전부터 완모중이예요.
    모유먹이고싶어서 노력무지많이했어요.
    통곡도 받고 모링가선식도 먹고
    그래서인지 모유양은 넘쳐나는 느낌이네요.

  • 각티슈

    맞아요 !물은 자고 누이면깨고ㅜㅜ버릇들었나봐요ㅠㅠ용기를 더내야겠어요~~ㅎ감사합니당ㅎ

  • 그림자

    물고자려는 습관든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큰애는30분마다 깨는데 죽는줄알았어요
    시간지나면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 미리내

    저두 둘째고 유선도 뚫리고 오케타니서 양도 충분하다는데 하루종일 물리고 저녁되믄 젖이 텅텅빈거같아요ㅜㅜ

  • 횃불

    저도 큰애때 그렇게 두달버티니
    완모가능하고
    둘째는 유선뚫려서 5일만에 완모가능
    고생진짜많이했었죠

  • 노을

    아~~그렇군요~~맘을 편하게 먹어야겠어요ㅎㅎ완모하는 그날을 꿈꾸며ㅎㅎ

  • 자올

    다들 물리고 유축하라는데 젖이 차지도않고 빼낼것도 없는데 뭔 그러나싶어서 걍 혼합했거든요
    젖 차믄 맥이고ㅋㅋ근데 잘먹고 하다보니 저절로 늘어서 지금 완모중이에요^^

  • 동이

    아그래요?맘을 비워야할까요?

  • 채꽃

    저는 그냥 안돼면 말지하는 심정으로 혼합했어요ㅎㅎ근데 그러다보니 완모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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