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8개월쯤 보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25개월즈음 말문 터지고 그리고 친구도 알고
기저귀도 떼고 보냈음 어땠을까 싶어요
지금은 29개월인데 이제야 완전 적응했구나 싶거든요~

지금 18개월인 막둥이 8월쯤 보내려구요. 그때 24개월..
첫째는 연년생동생 태어나는 바람에 17개월때갔는데 한달가량 울면서 가서 맘이 좀 아프더라구요. 둘째는 20개월때가고..
집근처 원장님이 막둥이 보내라고 전화하셧는데 여름에 보낸다고했어요

전 첫째28개월에 보냈어요~바로 직장다니느라요
둘째는 다음달 두돌인데 6월에 대기해놨어요
아니면 그냥 데리고있고싶은...그래요ㅎ

저 첫째를 15개월에 보냈어요~
그땐 멋모르고 나힘들다고 보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말도 못하는 어린것을 어찌보냈나 싶어요ㅠ
둘째는 힘들어도 최대한 델고있어보려구요~

데리고잇으실수 잇으시면 좀 더 데리구잇으세요ㅠㅠ 전 첫째 둘째 태어나기전 미리 일찍보냇더니 미안하더라구요ㅠㅠ

아시겠지만....표현만 잘한다면....좋겠죠..첫째를 24개월때 보냈어용...(그래도 이땐 영어수업도 있었는뎅)둘때는 더 빠르니 18개월 ㅎ(이땐 못가르치게 했죠..)

저도 15개월이에요~ 내년에 보낼까 해요~

맞아요 밥먹이는것두 일이예요 매번 같은찬이니 잘먹지두 않네요 ㅜㅜ 신랑은 4살때나 보내라는데... 전 두돌만지나면 알아보려구요^^요즘 티비틀어주는 시간이 늘어서 아이한테두 미안하구요~

님두 저랑 비슷하군여~~ 넘해줄게없어서 요즘 맨날티비만보는거같아여~~ㅠㅠ 글구 끼니챙겨 먹이는것두 넘넘 힘들구요~* 다들 똑같은가봐여~~ 말좀 할때쯤이면 최소 1년은 더 봐야할려나여?

저두17개월 딸인데 문센가는것 빼곤 한계예요 ㅜㅜ
그래두 말을좀 할때보내야하지 않나싶어 기다리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