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실 후식류는 별로긴 한데 전 로빈스를 다녀왔는데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런치여서 럭셔리 한 음식들은 많이 없지만
튀김도 너무 바삭하고 좋더라구요
떡볶이 떡은 딱딱하고 덜익고 아이스크림은 너무 얼어서 안퍼지긴 하지만...
솔직히 딱히 무엇 하나의 메뉴가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워낙 부페를 조아하는 사람인지라... 그리고 회 종류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인기메뉴는 동이 나서 맛도 못 본게 몇개 있구여ㅜ 그러나 가격대비 추천입니다.

저는 어제 로빈스를 가봤는데;; 청결이 정말;;
그릇을 만질때마다 기름기가 묻어나고 수저와 포크같은것들은 미끌미끌하더라구요
애슐리가려다가 모험하자 하고 간건데ㅠㅠ
음식은 결혼식장 뷔페에서 나오는 그런정도??
만약에 후식류(케이크, 빵) 이런것들 기대하시는 분들은 절대 비추입니다!
음식들도 7시에서 8시 사이에 먹었는데도 리필안해주시는것도 있구
과일은...아삭아삭해야되는데 물컹물컹하고..ㅠㅠ
저는 암튼 별루 였어요;ㅁ;

아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안타깝게도 전 점심에 가네요ㅜㅜ 흑흑
죄송하게도 전 매운닭? 을 먹으러 로빈스에 가기로 했어요
다음번에 솔비바도 가보면 되죠 뭐^^
야끼우동은 대구에서는 늘 중국집에서 판매했거든요.
볶음우동 맞아요... 이름이 야끼라서 일식일듯 하나 매운거라서요^^
암튼 너무 감사해요
제가 야끼우동을 찾으면 꼭 먹고 후기를 남길께요^^ 감사합니다!

솔비바는 점심 메뉴랑 저녁메뉴가 틀린걸로 알고 있습니다..저녁이 조금더 비싸고 회나 메뉴도 몇가지 추가되는 거 같더군요
가끔 회사직원분들이랑 점심때 가는데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
점심은 9000원이었나 9900원인가 입니다
전 바로바로 만드는 튀김류 좋아합니다. 그거 기다렸다 냅다 집어오구요..
메밀 소바, 볶음우동, 삼겹살 찜인지 뭔지 있구...채소샐러드류등 웬만한거 있는거 같아요...

저도 회를 무척이나 사랑하지만(?) 점심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