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생이 파주에사는데 아가60일쯔음에 친정온다고 보채서 휴게소 쉬어가믄서 4시간걸려서 왔어용.. 바로다시 올라가는게 아니고 하룻밤자고 올라가는거라 무리없이 왓다갓어용..ㅎㅎ 솔직히 아가힘든거도 힘든거지만 패턴바뀌어서 그게더힘들엇대요

ㅎㅎ 신랑한테 얘기해줘야겠네요. . . 뭐라고 할지^^사실은 어떻게할지. 사이트에 글올려서 많은 쪽으로 하쟈고했거든요. . 댓글 감사해용^^

저희신랑한테 물어보니 할머니랑 너무너무 각별하다고해도 백일도 안된 아기를 것도 제사에 멀리까지 데리고가는건 좀 그렇대요
안데리구 간다고 왜가냐고 하네요^^;

저도 왠만하면 안돌아댕기려고 노력하는데 신랑이 할머니에 대한 맘이 애틋해서 안데려가는것도 신랑한테 미안하고해서ㅠㅠ 답글 감사요^^

넘 어리고 넘 멀어요.. 왠만하면 안가는것이ㅠㅠ

글쵸?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신랑한테 댓글을 보여줘야 겠어요ㅎㅎ

어른도 힘든데. .백일도 안된아가 저는 조심스러워서 반대요ㅠㅠ

친정서 출산하고 산후조리하고 집으로 복귀한거죠 다행히 애기는 오는데 별문제 없이 오긴했지만 사실 카시트도 바구니형이 아니라 태우니까 불편해해서 안태우고 안고 왔는데...님네도 카시트 바구니형 아니면 비추해요 신생아부터 십몇키로 까지 타는 카시트 백일 넘어가니 태울만하더라구요

친정에서 쉬다 오신건가요? 저도 차로 친정은 가까워서 몇번왔다갔다했지만. . 인천은 왕복 4시간을 넘게 잡아야하니 ㅠㅠ 댓글감사합니다??

전 50일쫌 안되서 친정 대전에서 집인 부천까지 왔어요 쉬엄쉬엄 오심 올수는 있는 거리긴 하지만 별루 추천하진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