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인데.
매장 주차장이거든요. 딴사람들 못대게는 하는데 저녁시간이라 누가 댔나봐요.
회식하고 왔더니 어느분이 불법주차를 하고 가셔서 차가 못빠져나오고 있었는데
전화를 하니 호계라느니 딴데라느니 옆에 친구들을 하나씩 바꿔주고
나중엔 못빼준다며 욕을 하고 전화에다가 쌍욕을 했었습니다.
거기에 같이있던 다른사람이 전화를 받고 화가나서 차를 몇번 찾습니다.
뭐 서로서로 잘못한건 알겠는데.
그 다음날도 차를 안빼주고 오후에나 차를 가져갔다는데.

그사람이 차 견적이 100만원나왔다고 하면서
합의보자며 아니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지금경찰에 신고되있다고 합니다.

제 친구애긴데요
마냥 불법주차한거는 해당이 안되고
그냥 손해배상해주고 끝을 내야하는건지.
좀 억울한듯해서.
질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