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둘이라 고민하다가ㅜㅜ
선생님들 다교육가고없다는듯이 가정통신문적어놔서 안보내기로ㅜㅜ
앞이깜깜하네요 벌써 에효~~

말이 통합교육이지...
제 느낌으론 그냥 그림 그리기같은거 하고 노래부르고 율동하고 밥먹고 DVD 틀어줄것 같아요.

아..저희애는 가장어린 반인데
큰애들하구 같이 있으면 치이겠네요..
애들도 별로 안오니..한교실에 있을테구
통합교육이면 그냥 시간때우는거죠??
말씀들으니.. 데꼬 있는쪽으로 기우네요
흑ㅠㅠ

아..그렇구나ㅠㅠ
늦게 까지 있는것두 좀그렇겠네용
방학인데 더더욱

전 지난 여름 얼집 방학... 일주일간 시작하는 월요일에 신랑이 교통사고가 나서...ㅠ.ㅠ
화요일부터 보냈어요.
3세반 딸냄이고 3월부터 보냈고 또래중에는 개월수가 빨라 적응도 잘하는 편이고 해서 괜찮으려니 했는데...
아니였어요.
누구보다 잘 다니던 어린이집을 눈물흘리며 안갈라고 하고...전 신랑 간호때문에 어쩔수가 없이 보냈죠. 화요일,수요일 보내고 목요일 결국 애가 아프더군요. 금욜에 안보내고 신랑이랑 같이 거의 하루종일 있으면서 같이 링거 맞추

보낸다고하면 쌤들이 완젼 싫어할듯..
그렇게 하루 이틀 오는 애들땜에 당직선다던데..

방학땐애들거의안와서 아기가 가면 되게심심할텐데용ㅜ

또래두없구ㅠㅠ
담임쌤없으니 그렇겠죠?
휴~~

그렇겠죠?
안그래도 얼집 아침마다 보내는게 전쟁인데
또래없구 담임쌤없으면 더가기싫다고 할까봐
걱정이네용

저포함 주위에도 요걸로 고민하시는분들 많어유 ㅠㅠ
저희도 일주일인데 하루.이틀정도는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당직쌤계실테고 싫어하기까진할까요..
근데 요샌 주말이나 방학때 가는아이들이 거의없어 심심해하긴하더라구요 방학..벌써부터 ㅎㄷㄷ 입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