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이 37주, 예정일 딱 3주전이예요.
둘째는 빨리 나온다길래 오늘 내일 나오려나 긴장의 연속,
심장 쫄깃해져 있어요ㅎ
감사합니다~ㅎㅎ 무섭긴한데 얼른 낳고 싶네요~
카니발 신형 너무 예뻐서 저도 길 지나다 보이면
이쁘다고 난리ㅋㅋ
좋으시겠어요♡♡

아직 출산전이시죠?? 마지막까지 홧팅하세요^^

저희도 신랑차 바꾸려고요...
카니발루용~~
카시트가 생각보다 커서,,, 완전 차가 미어터져용..
부모님이랑 가끔 어디 갈일 생기면 이건 완전 끼여서..
숨도 쉴수가 없어서 내린 결정요..ㅜㅜ

큰애 낳고 집에 올때 카시트 적응 안된것도 있고해서
겉싸개한 상태로 병원서 집까지 10분도 안되는 거리를
애를 안고서 왔었는데,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서
둘째는 퇴원할때 카시트 해볼까 했었거든요~
큰애 카시트도 있으니,둘째를 어디에 앉혀야 할지ㅠ
아직 경험은 없고 어떻해야하나~해서 여쭤봤어요ㅎㅎ

작은앤 조수석에 뒷보기로 장착했구요..
큰애는 운전석 뒷자리에 장착해서 태워 다녀요..
제 차는 작아서,,
차가 미어터지네용...ㅜㅡ
작은앤 아직 카시트에 완전 적응이 안된 상태라...ㅡㅡ
운전할땐 늘 심장이 쫄낏한 상태로 운전해용~

부럽긴요. 차푸어가 될지경인데...그래도 사고나서 후회 하느니 차푸어 하려고요. 집도 반전센데 미쳤지요ㅎ

애들 넘어가지만 않음 둘다 뒤에 앉히고 엄마는 조수석에 앉으세요. 전 큰애가 울고불거 같아서ㅠ

저도 가족이 느니까 카니발 같은 넓은 차에 자꾸 눈이 가네요ㅎ
부럽습니다ㅎ
2열,3열>_<
앞좌석이 위험하긴 하죠ㅠ
아~ 불편해도 애 둘 다 뒷좌석에 태워야 하는건지ㅠ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할까 고민되요

저도 꽉 끼여서 힘들것 같아요ㅎ
카시트가 자리 차지 은근히 넓게 많이 하잖아요~
역시 조수석,뒷좌석 이렇게 장착해야 하는건가요~ㅎ

조수석 에어백도 있고 사고나무 젤 크게 다친다고 절대 못넣게 신랑이 못박고는 결국 큰차 사네요. 그래서 2열하나 3열하나씩 카시트 넣고 저는 2,3열 왔다갔다 하려고요. 땡빚내서ㅋ

조수석 운전석뒤 일케설치해놨어용~~~뒷자리 두대놓긴 내가넘뚱뚱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