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21개월 아들 5월달부터 보내고있어요.차탈때 아직 웁니다.ㅠ원에서는 잘놀때도있고,엄마찾고 울때도있고그런다네요.저는 보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맘아파도 아이가적응해주길 기다리고있어요.갔다오면 간식 신경써서 챙겨주고 더 잘해주려고해요.힘내세요.

저희애기랑비슷하네요오ㅎ저희애기는발버둥치다가머리박을까봐선생니미많이고생하셨죠오ㅠ한달되니좀적응되던데한번씩갈때또울때도있어요ㅠ저희애기는전부다3개월넘게걸릴꺼라고했는데생각보다잘해서다행ㅠ울어도몇일지나면그것도줄어드니선생님을믿으세요ㅎ

첫아이 같은 경우 좀더 오래 가더라구요. 보통 한달이 고비이구요
원에서 아이들이랑 선생님이랑 유대관계가 좀더 빨리 형성이 되면 원에 적응 시간도 빠르게 되더라구요
선생님께도 부탁을 드려보세요. 아이가 좋아하는 말을 선생님이 함께 해주셔도 아이는 빨리 안정하거등요
칭찬도 많이 해주심 좋고요

정말시간이답이네요.저희아들래미완전히적응할때까지2개월걸렸어요.담임선생님이맡은아이중에젤루오래걸린아이라고..어느날웃으며안녕하고갈꺼예요.그때는섭섭한맘이들꺼예요.애기하원하고오면마늬안아주고..어린이집에서울었던얘기는하지말래요.애기가울고와도웃으며잘놀았어?하고안아주구요..울고나오는모습에저도따라울고했는데..아이를믿고기다려주셔요~~~

시간이 답이에용ㅠ.ㅠ
많이 걸리는애들은 두세달되도 울긴울어요~
힘드시고 속상하시겟지만 힘내셔서
아이가 잘 적응하길 기다려주시고 도닥여주세요~ㅠ

ㅎㅎ답변감사합니다~~퇴근하고가서 무한칭찬과 격려해줘야겠네용ㅎㅎ

어제 첫날인데 대성통곡을 ㅋㅋ그럴줄알았지만 퇴근하고가니 눈두덩이 빨갛게부어서 뚱한걸보니 내심맘이 안좋더라구용~원장이좀 깐깐하고 그런느낌이였는데 어차피 차타고 등원할꺼면 첨부터 맘강하게먹고 태워보내야한다며~ㅠㅠ
일주일 참고보내봐야겠에용~덧글감사해용

도움 안될지 모르나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것이 답이예요
보통 1주쯤이면 안울고 손흔들고 등원할거예요
원장이 허락한다면 할머니가 원에서 1시간이라도 같이 있다가 오는걸 몇일 하시는것도 좋아요
전 일주일 2시간씩 원에서 같이 있다가 오고
그 다음주는 2시간 엄마없이 놀다오라하고
그다음부턴 종일 놀다와요

한달이고비네용~학기중간에 들어가다보니 보호자랑같이는 못있게하더라구용~걍버스태워보내라고하더라구용~국공립이라 원장이 빡빡한느낌이였어요~힝~
덧글진심으로감사해용

시간이 지남 스스로 적응할꺼예요~~~너무 걱정마세요~~
보통 한달 즘 긴애들은 두달정도 걸리는거 가타요~~
전 첨 일쥴은 한시간 같이 놀다오고
점점 시간 늘렸어요~~
지금은 원장쌤 담임쌤 너무 죠아해요~~~
그래도 가끔씩은 가기실어 울고갈때도 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