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수업 들었었는데. 저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에게나. ^^* 다만 평일반이랑 주말반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다르셔서, 그걸 염두해 두셔야 할듯 해요~ ^^*

아.. 그렇군요~ 다들 감사합니다 ^^

미유님 말이 맞습니다 ~
수업은 나름 괜찮습니다~
문제는 자격증을 따더라도 유아교육이나 교육학과 전공자에겐 플러스가되고 참 좋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별 인정을 안해주는 이나라 교육 현실입니다

저 이 수업 몇년전에 들었어요~~ 저에게는 유익한 시간이였죠...저 때는 무거초로 실습도 나갔어요~~ 생각보다는 일정이 빡빡하고요 자격증 따기 위해 9만원정도 더 들었던 거 같아요...사실 이 자격증 별로 소용이 없어요...인정도 안해주고...하지만 수업은 정말 괜찮았어요..참고로 수업은 대부분 영어로 수업하신 걸로 기억되네요^^

평생교육원수업은 별로라고 들었는데 ㅜ야시곰순님말씀처럼 그런문제가 발생하는경우도 가끔있습니다요ㅜ
예를들어 자기전공은 공대인데 사회복지수업을 들었다 아무필요없는 수업과 자격증을 딴셈
안그런사람들도있겠지만 자기전공이 아니라면 현실적인 측면에선 ㅜ
그래도 무언가를 배움의마음가짐을 갖는다는건 정말큰용기이고 너무 멋짐

저 예전에 대학 다닐때 부산대에서 어린이 영어지도사 들었었는데요...유아교육에 있으신 분들에겐 좋은 거 같습니당...근데 자격증을 따서 해야지 하다보면 현실적인 문제에 더 마니 부딪치는 듯 해요~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근무하시거나 전공이 그 쪽이시라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