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아... 엄마가 되는건 쉬워도 엄마답게는 힘드네요ㅜㅜ

안때려야되는대~그게안되네요ㅠ

아무리마음 먹어도..잘안되여 엄마 마음이편하고그래야 애들한테화도잘안내고 너그러워질텐데요 ㅜㅜ

ㅜㅜ 우리 다시는 힘으로 아이를 제압하지 말자구요 ㅜㅜ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엄마도 사람이에요 엄마사람요 풀곳도없고 말할곳도없고 힘들잖아요
매일매일 떄리는건아니시잖아요~ 저도 200일넘은아이 어쩌다 궁딩 팡팡했네요 울면서 ㅠㅠ
너무너무힘드니까요 어느누가 이해를해주나요 ㅠㅠ

감정을 잘다스려야 겠어요ㅜㅜ

저희 첫째 24갤 가끔 말 정말 안들을때있어요.
ㅜㅜ 그럴때 전 발바닥을 맴매해주네요.
그럼 반대쪽도 해달라고 다리를 ㅋ
그모습에 웃겨서 둘이 같이 웃다가 꼭 안아주네요.
한번이 어렵지 때리기 시작하면 끝도없죠.
그러고나면 속상하구요.
엄마도 사람인데 어쩌겠어요.
힘내세요~

그러게요ㅜㅜ
처음엔 가슴이 메어지드만 이제는 덤덤해지는 제가 무섭네요
다신 짜증도 내지말아야 겠어요 ㅜㅜ

에고ㅜㅜ진짜그러심 안대여ㅜㅜ..23갤인데 말을그렇게 안듣나여?ㅠㅠ저희딸은24갤인데 가끔소리지르기는 하는데.. 절대 때리진않아요..소리만 질러도 깜짝놀래서 울고불며 제다리끌어안더라구요..그것도너무 맘아픈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