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기전엔 목욕시키면 앙대요~ 잘자구요
50일사진은 보통 서비스라 한번에 끝내더라
그맘때쯤은 원래 또 잘자고 있는그대로 누워있는애기라 찍기편해서 서비스로 많이넣는대
백일부턴 아기컨디션안좋으면 빠꾸많이당한다

댓글 감사드려여~^^ 원본사진이랑 cd랑 다 받았지만..
철판깔고 낼 다시 전화해봐야 겠어여~ 대신 사람 별로없는 평일날 다시 찍어달라고 해봐야겠어여~

월래 50일때는 자는게 대부분이라고 스튜디오서 푹자고 깰때까지 기다리다가 잠깨고 찍고왔어요 눈뜨고 똘망똘망한 사진 찍어야한다고 50일촬영은 예약시간보다 늦게 찍는게 대부분이라던데.. 눈감은 사진은.. 쫌 아닌거같아요.. 다시 찍어달라해보세용~

원래 촬영날 오전에 목욕시키지 말고 데리고 오라고 주의사항 얘기해주던데~
저희 애는 50일 좀 지나서 찍었는데 똘망똘망 잘 나왔어요~
제대로 안찍으면 다시 날짜 잡는것 같던데~얘기해 보세요^^

ㅋ저희랑 똑같은 상황이었네요 일요일 목욕시켜서 사진찍다가 찍는 내내 잠만 잤다는ㅠ
그래도 중간에 억지로 깨운 찰라에 서너컷 정도 눈뜬사진 건졌어요~

아 참고로 성장찍을때 항상 컨디션이 안좋아서 50일, 100일 촬영은 업체에서 먼저 재촬영 날짜 잡아줬어요. 돌가족사진만 제가 요구했구요^^

저는 제가 먼저 말한게 50일 촬영은 아니었지만......... 50일때부터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업체에서 먼저 다시찍자고 날짜잡아주더라구요. 근데 마지막 성장 돌사진때 가족사진 찍는데 제가 타이즈를 신고가서 너무 보기싫드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가족사진 다시찍고싶다고 얘기했더니 다시찍어줬어요 ~~업체에서 말안해도 엄마가 다시찍고 싶다고 얘기를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