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1000일인데... 여행은 따뜻한 봄이 오면 그때로 미루고 맛있는곳을 가기로 했답니다.
평소 맛집찾아다니는걸 넘 좋아하긴 하지만
특별한날에 맞이한 천일인만큼 정말 괜찮은곳 가고싶은데..
어디 좋은데 없을까요^^ 대맛찾 회원님들의 추천을 받고 싶네요~^^
둘이 양도 작아서.. 뭐 2인분먹고 밥볶아먹고 이런건 흔한일인데
2인분도 소량으로 나온것도 먹고나면 배찢어질것같다고 막 ㅋㅋㅋ그런 사람들이라... 소식가임 ㅠㅠ
부페같은데 가볼까 하다가..지금 심히 고민이예요
저희가 가면 비싸게 주고 먹은 부페가 정말 ㅋㅋ 낭비가 될것같아서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중이예요 ㅋㅋ
참고로 저희는... 양식을 싫어한답니다 ㅎㅎ
비싸게 돈주고 먹는 레스토랑같은데는 빼주시구요~^^
사는곳은 유성인데...너무 멀지 않았음 좋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