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분양권을 내놓게 되었어요

8월 20일 부터가 전매기간이고 입주는 15년10월,,

8월29일까지 중도금 5200내는날인데요,,,

제가 5월 20일에 중도금 1500을 미리내서 중도금 할인을 받았어요

할인받은금액은 22만원 정도,,, 근데 그게 잔금 치룰때 22만원이 까이는거에요,,

잔금도 지금 미리 내면 할인율에 따라 날짜 계산해서 할인되구요,,,

근데 제가 전매할때 22만원을 생각못하다가,,

아직 계약서 작성은 안했고 이주전쯤 계약금만 통장으로 받았거든요,,,, 전체금액에 10프로 안되는 금액,,,

오늘 부동산에다가 죄송한데 그걸 잊었다고 매수인에게 말좀 해달라니까 아저씨가 제가 잘 모른다는 식으로 막 머라고 하시는거에요,,, 20일에 명의 변경을 하면 그 이후엔 내아파트가 아닌데 왜 그 돈을 다 받을려고 하냐며,,,

제 입장에선 중도금 내야하는 날짜가 정해져 있고 미리냈으니 선납할인을 받은거 달라는건데,,,

저보고 오히려 더 화를 내내여,,,

분양사엔 확인 다 하고 전화했다고 해도 아니라고 일할계산해서 받아야한다고,,,,

분양권 팔면서 저한테 수수료 백만원이나 받으면서 중간자 입장에서 말해주는게 아니라 매수인한테 말도 안해보고 저한테 알지도 못하는게 그런다는식으로 하니 정말 어이없더라구요,,,,

아시는분 말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