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생님이 넘 잼나서 첫아인 둘째 태어나기 전까지 5학기 다녔어요.
이젠 둘째가 봄부터 다닐 예정이에요
선생님은 첫애때랑 동일한 샘으로 신청했어요

6명이 정원인것같진 않구요. 오전시간대라 인기가 없는지...
많이 신청 안한것 같아요. 롯데백화점에서 들어요~^^

ㅋ 정신없긴하덜구요
6몃이정원이에요? 꾸준히해야 효과를보는거네요
어디서들으세요?

저도 첫학기는 대단히 매우 많이 실망했었어요. ㅜㅜ 애들만 16명인데 엄마아빠 같이 오는 애기들은 물론, 할머니까지 와서 이게 수업인지 돛대기 시장인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더라구요. 그래도 막상 들을게 없어 계속 들었어요. 지금 3학기째인데 지금은 노래도 익숙해져서 신나하고 구르기 시간 제일 좋아해요^^ 수업 인원수도 6명이라 진짜 딱 좋은것같아요. 트니트니는 10명 이하여야지만...들을만 한것같아요. 안그럼 정신이 없는 수업이라...ㅡㅡ;;;;;;;

저도 몸을마니움직이게해주고픈데 오랜시간하다보면 스스로하면서 좋아지는건가봐요~계속 갈등이에요ㅜ

첨엔그런데 지금 수업을 7개월째듣는데 매주가니까 애기도 노래도외워서 제가트니트니노래흥얼거림 박수치며춤춰요ㅋㅋ한참 호기심왕성할때라 뛰어댕김서 몸을 움직여줘야되는데 집에선그걸못하잖아요 프로그램을짜서 엄마가놀아주는것도아니구ㅋ걍 가서 애기풀어놓음 맘껏놀으니까 그게좋아요 선생님도 한번씩애기들몸움직여줘야 스트레스풀린다구 애기들놀게두라고하시더라구여ㅋ애기가크긴하는것이 프로그램에 첨엔못따라가더니 나중에보면 잘해요ㅋ전만족하는편이예요ㅋㅋ

에고 시작부터 끝날시간보고있다니 슬프네용~느껴집니다
힘듦이ㅋㅋ 홧팅하세용

저도 이번겨울학기 이제 종강 앞두고있는데..시작하면서부터 끝날시간보고 있었어요~ㅋ오늘도 수업 듣고왔는데..정말 지치더라구요..ㅜㅜ 우리애기하고는 안맞는것같았어요~ 엄청 신나하고.참여는하고싶어하는데..너무많은 아기들과엄마.. 뒤엉켜서..끝나고나면..땀만 한바가지..ㅋㅋ

맞아요~^ ^
엄마들한테 맡기구 넘 내버려두는것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