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켜보세요. 괜히 병원가면 애 스트레스 받을텐데ㅠ

맞아요..딱 그증상인거같아요ㅜ
감사합니다...
어찌나 막막하던지 글올리고 계속 덧글만 기다렸어요...
병원가려니 또 작은손에 링거맞는게 겁도나고ㅜㅜ
일단 지켜봐야겠네요ㅜㅜ

저희딸도 몇번 그런적 있어요 엄마아빠도 못 알아보고 숨넘어가게 울고 눈도 못뜨고.. 진짜 아무 생각도 안나고 눈앞이 캄캄해지는데.. 찾아보니 야경증이라고 하던데 몇번으로 그치면 문제가 없데요. 흔히 있는 일인가봐요ㅎㅎ

감사합니다..
너무놀라 어째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ㅜ
넘어가듯 소리를지르고 우는데 .
어디가 안좋은가하고 걱정도되고 무섭기도하더라구요..
젖물리고 재웠는데 놀란가슴은 아직 진정이안돼네요ㅜ

마자요~~ 애들이 자다가 한번씩 경기일으킬정도로울더라구요~~ 경험상 엄청재미나게놀았거나 슬프거나 했을때 자다그러더라구요~~ 아빠들이 장난을심하게 쳤을때두요~~ 넘걱정마세요~~ 괜찮아 괜찮다 하며 토닥거림 다시잘자거나 완전히 깨워 그기분을없애준다음 재워도잘자던데요~~도무지애키우는건 키울수록 어려워요ㅋ

감사합니다
안지도 못하게하고 너무심하게 한참을 울어서ㅜ
놔뒀다가 또 아플까봐 겁이나서요ㅜ

네..
전..두아이키우며 퇴원하고예민해진애기
안아주고 속삭여주고 다독여줬어요.
열이 안나심 애기를 안아서 진정시켜주심이좋을듯해요
애기도 입원하면서 많이 힘들었을꺼에요

그럼 병원은 안가봐도될까요ㅜ

아이가 적응상 힘들어서 그럴수도있어요.
입퇴원하면.
아이의 성향이갑자기 바뀌기도한답니다.
다시 제자리에 돌아오는시간이 좀 걸려요.
엄마가 많이 다독여주고 많이 안아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