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독한맘먹고 떼주셔야되요

저희 아들은 목감기 걸렸을때 침넘어가니까 아파하면서 빼 던졌어요 그래서 그날부더 안줬는데 힘들지 않게 뗐어요

이제부터 아기 아니니까 공갈 빠빠이 하자면서 가위로 자르는 이별식을 갖으세요. 그래도 아이는 인정하지 않고 울면서 계속 공갈을 찾을겁니다. 그래도 대담해지셔야합니다.
첫째는 3일 밤낮을 울고 4일후에는 찡찡거리며 찾았지만 그 후로는 괜찮더라구요 둘째는 첫날 30분만 심하게 울고 둘째날엔 찡찡거리며 금방 포기하더군요ㅋ
아이마다 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혼자 떼기에는 힘들꺼예요
젖떼는것처럼 힘들다고는합니다. 3~4일은 무척힘드실꺼예요 일주일만 고생하심 전보다

15개월이면 떼야할시기가 지난듯해요 공갈을 점점 안찾아야 저절로 떼지는데 계속찾는다는걸보니 습관된듯해요 윗분처럼 아기한테말하고 떼보세요 공갈없음 정말 잘자요 저도 애둘다 공갈했다가 뗏는데 오히려 더잘자더라구요 엄마홧팅이요

아들램 4갤부터 14개월 정도까지 달고 살았는데 자다가도 빠지면 깨서 찾아 무느라 숙면을 못 취하는 것 같아서
어느날 내일부터는 쪽쪽이 안준다고 말하고 안줬어요.
하루이틀 정도는 좀 불안해하며 찾는듯 하더니 포기한건지 잊어버린건지 없어도 잘 살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