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저두 친구한테 들은건데, 대송동 농수산물시장 농협앞에 저녁 8시이후에 문여는 포차가 있답니다. 거기 나름 우동도 맛있고 괜찮다고 저보고 가보라고 추천하더군요. 전 집근처가 아니라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한번 가보세요.ㅎㅎㅎ

예전 같은 그런 포장마차는 없죠.. 저도 그런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만 요즘 단속 때문에 그런 곳이 없는 걸로 압니다.. 일산지 포장마차들은 말만 포장마차지 그냥 일반 술집이죠.. 별로 안 땡김.. 그래서 혼자 술 머글땐 bar로 고고싱.. ㅋ

저도 다 허물어져가는 가게나 난장판인 가게 좋아하는데..저도 포장마차 좋아합니다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일산지에 \묵돌이\가 동구에서 지존이었는데, 이제는 없어지고..
저는 요즘 일산지가면 \금모래섬\ 갑니다..위치는 일산지사거리에서 바닷가 방향으로
150m정도 들어가시면 왼쪽길가에 조그만한 포장마차집 있어요..포장마차닌깐 당연히
가격은 보통 술집보다 비싸겠죠~~근데 안주 맛은 그냥 술집보다 좋아요^^*

화암추가 머에요????.. 제가 잘 몰라요.. 여기 사람이 아니어서..^^

화암추 등대 들어가는데 가보세요

포차는 일산지에 많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 없어 별도로 추천 드리기가 그렇습니다. 예전에 꽃바위에 괜찮은 집이 한군데 있었는데 작년말부터 안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