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엔 지켜보셔야 할꺼에요~우째요 잠못자겠네요.
저두 깜빡 잠들어서 울야기 39도 넘은적도 있어요.ㅋ
열이 있어도 애기가 쳐지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절대 응급실은 가지마세요~파이팅이요

다행히 좀 내려서 37.6이네요..감사합니다.

응급실은 정말 비추요~닦이라고만해요~
힘드시겠지만 시간체크해서 해열제 먹이면서
엄마아빠가 번갈아 가며 닦이세요~
애기가 넘 어려서 열주사 맞기도 그래요.
아침에 병원 문열면 수액맞으러 가요~

네..저도 그래서 갈등이..ㅎ 다행히 지금은 좀 내렸네요

울아기도 백일전 폐구균하고 39.7까지 올랐어요 3일정도 났구요 전 넘 애기라 해열제 안먹였구요 병원도 안갔어요 가봤자 암꺼두 안해주거덩요...홀딱벗겨 닦여주고 나시 하나만 입혀놨었어욥..제법 추울때였지만...갓난애긴 해열주사도 못맞아요 닦이는게 답이예용ㅎ

네..내일까지 봐야겠어요..감사해요~

네.첫째땐 접종해도 열이 안났는데..아직도 초보이네요

38.6이상정도 열이아니시면 닦이시진않으셔도되구용.
닦일때 애가짜증내고운다면 조급해마시구 해열제먹이구 지켜보세요 응급실가도 별처방은없어요
열이계속안내리면 해열주사라던지 링겔만주더라구요..ㅠㅡ

닦아주니 계속 깨면서 짜증내네요 ㅡㅡ

저희애도 1차때 열이 38.3도까지올라갔는데요
병원가도 특별히 해주는거없다해서
윗옷 얇은거입히고 바지는 벗기고 계속 미지근한
가제손수건으로 목덜미랑 얼굴 닦아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