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다주는건 잘해요 자기가하는행동이 잘못된걸알면서 다알면서 눈치보면서한다는ㅠ 그게관심받고싶어서인지알고 최대한 위해주고사랑하고있다는마음을표현해도 안돼네요 ㅠ

저두 네살차이에요~
첨에 큰이뿌니~~ 작은이뿌니~~ 계속 요랬어요 ㅎ
첫째한테 너 애기때도 엄마가 요렇게 했어~~ 하고요.
그래두 터울이 있으니 큰애가 기저귀도 가져다주고해요.

울면운다고 말해주긴해요 자기가안아준다 찌찌주면자기도먹고싶다 하나하나똑같은말을 반복해서하니 지치네요ㅠ

그냥 둘째 울리고 큰애우선적으로 봐 주세요
그리고 아기 우는 이유를 가르쳐주세요
그럼 나중에는 엄마 아기가 엄마 찿나봐 가봐 이럴꺼에요
저도 네살터울이에요 조금 지나니 지네들끼리 잘 놀아서 더 편해졌어요^^

계속 삐져요 ㅠ 자기를안사랑하지 그러면서 다알아들으면서 그러니 더속상해요ㅠ

시간이 약이예요 계속 말해줘야해요 오냐오냐받아주면안되구요
아기는 누워만있을수있고 말도못해서 우는걸로 표현하니 엄마가 안아줘야한다고요
우리 땡땡이도 동생처럼 누워만있음 힘들겠지??누워만있으니 힘들어서 우니까 엄마가 안아주는거야 이래 계속 말해줫어요

어서 빨리지나가길바랄뿐이예요 ㅠ

힘내세용~~이시기가 금방 지나갈거예용~
터울지면 좀 낫겠다 싶었는데 아닌가보네영~

ㅠ 두살이라 더통제가안돼긴하겠네요 다섯살도 그런데ㅠ 우리힘내요??

저도 두살아들과 2주된 신생아랑 있네요 ㅠ
맨날 고민하고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