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마다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울쌤은 14주쯤 뭔가보이긴 하는데 딸도 간혹 초기에 보이는 경우가 있다고 담 진료때 다시 보자고만 하셨어요
담달에 갔을때도 아들일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고만 하셨고..
12주인데 넘 확신있게 말씀하시네요 ㅠ

확신에 찬 얘기라면 바뀌긴 힘들지 싶네요. 저도 첫째 딸 낳고 둘째는 아들이길 바랬는데 성별 딸이라고 듣고 미련 가져도 변하진 않더라고요. 지금은 5살, 3살 서로 챙기면서 잘 놀아요. 딸 둘도 키울맛 나네요^^

정말 그럴까요?^^ 내심 기대하고있어도될까요? ^^

12주면 바뀔수도 잇을거같은데요~^^

네. 자매가좋은것같아요^^ 근데 친정 시댁 다 아들을바라셔서인지 왠지 서운하고. 부담이좀되네요 ㅠ 맘 비우고. 좋은생각만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ㅋㅋ거의보면12주면의사선생님들은다알더라구요
아들이면12주에도확실히미사일이보이구
저두12주때딸같다고하셨는데
짐27주인데변함없지요ㅎㅎ
자매가 좋아요ㅋㅋㅋ저두아들바랬는데
지금은 큰애랑낳아서노는상상하니좋아용ㅎ

그러게요. 쌤 눈엔 정확하게보이나봐요 ㅎㅎ 기대감을버려야할까봐요 ㅠ

저도 12주에 딸이라셨어요 정확히보인다고..
그뒤로도 쭉 딸이네요^^;; 아들 원했는데ㅎㅎ

너무 확신에차서. 말씀하셔서요 ^^ 쌤에겐 보이나봐요^^

12주는 이르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