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까진 너무 울어서 매번 안고가다가 돌쯤 한번 서울~대전 올때 울어도 안내려줬어요 휴게소에서 달래고 다시 태움 또 울고.. 그러더니 단거리는 그냥도 가요 그래도 장거리갈땐 무조건 애기 졸리는 시간에 가요 그럼 카시트에서 잘 자더라구요~

저희애도 장난아니예요 첨에는과자줘도 던지고 무조건울기만하더니 아!그리고 집에다카시트둬도 애가 차로옮겨서태움울더라고요. 그래서 울어도 걍태워서.가까운거리 동네한바퀴.부터적응시켰어요 앉히기전에과자쥐어주고요 어느순간부터 과자던지지않고 다먹을때까진안울더라고요. . 아직 다완성은아니지만 더노력해서 과자안먹고도 있게끔 노력중이예요 ㅎ

저희 아들도 부스터에서 탈출한다는..ㅜㅜ 한달전까지만해도 잘앉아서 밥도먹고햇는데 도통 힘드네여
카시트도 정말 컨디션 좋을때빼곤 자지러진다는 ㅜㅜ 당해보지 않음 모르는거 같아요 ..ㅜ 어디갈때마다 진땀빼요 ㅜㅜㅜㅜ

아기가 갑갑해할때 내려주셨으니 아기가 십오분을 넘기지 않는거예요. 아주 단호하게 카시트에 앉아서 가야한다고 설명해주세요. 울고보채도 절대 카시트에서 내려주지 마시구요. 카시트는 엄마편하자고 앉히는게 아니라 아이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태우는거라는걸 잊지마셨으면해요..

아기용 과자 줘보셨어요?
저는 그거 주니까 한시간도 잘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