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제생각도 그런데 엄마라서 걱정이되네요 행어 선생님한테 눈치라도 봤을까봐서... 답글 감솨해요

두돌도 안된 아인데 그럼 가만안있지 큰애도 아닌데 얼집가서 가만히앉아 선생님말씀잘듣는게 더 이상하겠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호기심 얼마나많을 나인데.. 점차 적응되고 눈에 익음 잘 앉아있기도하고 밥도 잘먹고 잘 따라갈거예요^^
선생님 첨부터 너무 큰걸 바라시는듯 ㅎㅎ

그런가봐요ㅠ아기가 적응할때 까지 기다려보고 다시 생간을 해봐야 겠네요ㅠ 답글 감사해요

선생님들두 자기네들 편한애들이 좋은가보더라구요
울친구애도 그래서 얼집 바꿨어요ㅜ자꾸 들음 스트레스 받더래요ㅜ

그렇죠 위로가 되네요 답글 감사해요

선생님이이상해요 저두4일째보냈는데첨에는다그렇대요 울애들혼자돌아다니고밥먹을때난리치는데시간이다해결해준다고괜찬다하시던데..걱정하지마세요 20개월남아예요

넹^^ 시간이 약이네요 적응 잘해서 잘다녔으면 한는 맘이에요 담글 감사해요

아직 얼집적응이안되서 그런거아닐까요?
저희아들도 20개월인데 첨에얼집갔을때 친구들이랑전혀못어울리고 애들방에있으면 혼자거실에나와있고 낮잠도 혼자구석탱이가서 자고 같이하자하면 울고불고 적응하는행동들이 아이들마다 다틀리니깐요~저희 얼집쌤은 적응하는단계라고 우리아이행동하는모습 설명해주고 걱정말라고 격려해주셨네요 지금은 얼집간지4개월정도됐는데 거의적응했어요
너무걱정마세요~^^

아가들이 다그렇죠? 집에서도 뭐라하는데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얼집가서 말안들으면 아기한테 눈치 줄까봐서요 답글 감사해요

그런말씀하시는 선생님이더이상해요
지난달 저희딸도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했는데
4일정도 어린이집에 저랑같이 생활했어요
열시부터 점심먹고 집에가는식으로~
처음간곳이긴했지만 장난감이나 볼꺼 만질것들이 많으니까 딴아이들 앉아서 수업하고 이야기시간에 제스스로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유빈아 이쪽에와서 앉아있자고 부르니까 선생님들께서 괜찮다고 적응하기위해서 왔다갔다하는거고 집에없는물건들이 많아서 만지고싶어서 그런거니까 유빈이하는대로 두자고 하시던걸요 계속다니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