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기랑 비슷하네요
여아 40주 딱 예정일날 3키로로 나와서 접종하러 두달있다가니 몸무게 4.5키로 키는 52센티ㅠ
지금 만 4개월 넘었는데 아직도 몸무게 5.6밬에 안되고 키는 이제 58센티예요 저두 완모하는데 울애긴 뱃고레가 작은거 같아요
아침에 젖 완전 차있을때도 한쪽만 먹고 다른쪽 배불러 안먹는듯
스트레스받으니 젖도 주는거 같아서 신경 안쓰고싶은데 병원갈때마다 조무사가 왜이리 작냐 제대로 먹이냐 그래서 더 신경쓰이기도하고
에휴 키라도 크면 좋

40주1일에 2.73으로 낳아서 지금 65일째 완모중이예요. .
저번주에 디피티랑 접종하러가세 제보니 4.5래요. . .
백분율 하위3프로래요
비슷한고민중이네요ㅜ
전 젖량은 제법되나 저희아이가 배통이작아 ㅜㅠ
분유먹여봤는데 토하구요ㅜ
지금은 젖병 거부수준이네요. . .
데리고나가서 사람들이 얼마나됐냐길래 두달됐다면 작다하고ㅜ
그래도 의사가 애잘놀고하면 괜찮다하니. . . .
시간이갈수록 양은좀 느는거같기도한데
엄마인지라 걱정은말로표현이안되네요ㅜㅠ

너무 완모에 집착하지 마세요~ 짐 유행인거 같아요,,
전 첨에는 완모 해야지.. 천귀저귀 써야지 그랫는데
지금은 분유에 일회용기저귀도 괜찮겟다 싶네요..
모유수유에 기저귀 빨면 엄마가 더 고생이고,,,
고생스럽고 피곤하면 애들한테 더 소홀해질것 같고,, 짜증 한번낼꺼 두번낼꺼같고,,
그렇네요..

완모 안하는거 맞벌이로 육아에만 전념할수 없는거 그런건 아이한테 죄책감 가질 일이 아니래요~
생각의 전환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