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네요 ㅎㅎ
직장맘 엄마들 마음이 어떨지 이제는 좀 헤아릴수 있을거 같아요 힘내야겠어요
댓글 감사해요

저도 3개월출산휴가후복직이어서 백일도안된아가걱정이었는데 다행이할머님이오셔서좀봐주시다맡겨서5개월에맡겼어요
지금9개월인데 어린이집에서 활동놀이도많고해서
가는걸재밌어한답니다 적응만잘하면걱정안하셔도되요^^
저도처음에 울고할때같이울었어요ㅜ
이젠가면 선생님께안겨서 오지도않아요ㅡㅡ

네 100일 지난 아기 맡기려니
참~ 힘드네요

주위에서 아이한테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구 하는데

아기도 엄마맘 알고 잘 적응해주길 바랄뿐이예요

댓글 감사해요

100일지나고 바로요. 참,,,,

아기가 잘만 적응하면 감사할거 같아요 ㅠㅠ

댓글 감사해요~^^

첫째시죠?? 전 둘째는 6개월 기다렸다는듯이 맡겼는데ㅋ 힘들어서 도저히 혼자 못키우겠더라구요,, 뒤집기되집기만 하면 맡기려고 얼마나 벼르고벼뤘는데요,, 첫애때는 저도 나름 애틋했지만 둘째때는 별로 그런거없어요~ 미안해하지망ㆍ

다행이네요~^^

저도 아기 낯가림 대박이엿어요ㅠㅠ 외출해서 모르는사람만봐도 기겁...얼집 다니고나서 낯가림 거의없어졋답니다

아기나 엄마나 적응기간이 필요하겠죠? ㅡㅡ
아기가 힘들어 하지 않을까 그게 젤 걱정되요
지금 낯을가려서 모르는 사람이 안으면 자지러지게 우는데.
그 모습 뿌리치고 나오려니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7갤부터맡겨 지금돌지낫는데요 맡기고 2주동안은 눈물바다엿어요 저도그시기가 잇엇는데.....벌써 6갤지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