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9월생 토끼 기저귀 땐지 2개월정도 넘엇어여 전 기저귀 댈때 안벗겨놧엇어여 걍 기저귀 입혀놓고 시간 맞춰서 가서 누이고 응가마려울꺼 같은신호보내믄 델고가서 변기에 않혀서 보게햇어요 구러다가 기저귀에 변보는횟수 줄어들다가 자기가 알아서 변기에가서 내리고 보더라구여 ~~시도하고 한달도 안되서 손쉽게땟어요

저두그랬어요ㅋㅋ
저도둘째5갤둘델고대구친정와있지만더힘드네요.대전집에있으면큰애얼집이라도가는데.쉬러온건데더힘드니ㅋㅋ

전 아직 얼집도 못 보내고 하루죙일 델구 있거든요...^^;
그래서 더 많이 싸우고...ㅋ
이제 슬슬 벗겨놓고 지낼까 생각중이예요.
일반팬티 입히면 그냥 거기에 쉬아를 해서....
내복 4벌 빨고 승질내며 다시 기저귀 채운적 있거든요..
엄마가 게을러서...^^;;

근데응가가문제에요ㅠ

저도이젠변기에해야한다고말하고얼집갔다집에오면기저귀안채워줬어요.그러다옷에다실수몇번하더니쉬는변기에하더라구요.첨엔실수할때도많아요ㅋㅋ

저희 아들 28개월인데 아직 시도도 못했어요^^;;
작년 늦가을에 벗겨놨을때 알아서 변기가서 쉬했는데
날 추워지고 옷입히니 다시 기저귀에..ㅠㅜ
어캐 시도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집이 썰렁해서 벗겨놓을수도 없궁....

평소엔 기저귀 안차면 일반패티입히고. 자주 물어보세요
응아 하그싶냐고.쉬하고싶냐고..
저도 팬티만 입혔을때 수시로 물어보고 앉히고했어요^^
슬슬 뗄수있을거예요~!

말은변기에다해야해요?하면서도막상응가하고싶을땐변기에다안해요.딸아이가큰애다보니누구처럼~~이렇게말을못해주네요.슬슬떼어야하는데걱정이에요

전.언니하는거 보라고 했구요.
애기변기보다 화장실 변기에 앉혀놓고 자주 쉬,응아하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