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남자아기 머리카락을 잡아당겨요...
지음
10개월 아들. 자기가 봤을때 만만하다 싶은 사람 머리끄댕이를 잡네요. 엄마, 아빠, 할머니... 이렇게만요. 졸릴때 땡깡놀때 안아줄때.. 머리에 손만 닿으면 머리채를 잡고 댕기는데... 안그래도 없는 머리숱 이러다 대머리 될까 두렵네요.
안돼도 해보고 우는 시늉도 해보고 했는데 어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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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호기심 땜에 그런건데요 ^^;; 좀 지나면 안그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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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슬
100일 지나면서 머리카락 좋아하던 아이..잠을 못이루거나 달랠때 머리카락 잡으면 너무 효과가 좋아성만지겡뒀어요. 지금 다섯살인데도 만져요.
머리도 빠지고 아파서 못하게 하는데 고치기가 어려워요. 미리 고쳐야 할듯요ㅠ -
날위해
저희애도 그래요 제가 누워있음 머리카락 잡아당기고 심지어는 머리카락 뜯어 먹기도 해요ㅠㅜ
이쯤이면 다 머리카락 잡아 댕기나보네요 -
샹1큼해
따끔하게혼내야해요 이쁘다고봐주면 아기는 때려도되는구나라고인지를한대요 그버릇이커서까지... 다큰자식에게매맞는어른들 있잖아요 책에서봤어요 암튼 그런버릇은초장에잡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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