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걸 이해 못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시어머니 너무 하시네요
오지마라하셨으니
쌩까고 가지마세요
애기아파도
시엄니가 대신아파줄거아니잖아요
내아이 내가 챙겨야죠
한달도안된아기는 유모차태우기도 조심스럽던데..
친할머니 맞대요??
저같으면 절대 아기데리고안가요

맞아요 안가도 후회...가도후회... 전 친정엄마랑 같이가서... 친정엄마가 애기데리고 신부대기실에 계셨어요. 신부없을때^^

역시 시어머니는 남이 확실하네요

저도 9월에낳고 10월아가씨결혼식이라 다녀오긴했어요. 사람들많은곳은 안가고... 한달안된애기... 에효 이럴땐 며느리가싫어요...

아직 신랑은 모르네요..신랑오면 시어머니랑 얘기해보라 할려구요

좀그래요..한달된아기 사람 많은데 데리고 가는거며 엄마도 몸다안풀엇는데 가는것도요. 그냥 쉬라고 좀하지 솔직ㅠ 시부모님딸이 그랫음 집에서 푹쉬어라 햇을거같아..좀그러네요.둘달된 아기도 안데리고 갓어요.그리 나오심 안데리고 가기도글겟어요. 그럴딴 남편이 딱잘라 말해줌 좋을건데요ㅠ글구 갓다 아픔 책임은 며느리잖아요..

자기딸이시댁에서그래했음..안된다고할꺼면서...여튼...시댁사람들이란쯧쯧이네요...저같음오지마라하셔서안갔어요하고안갈랍니다...너무하시네~

그러니까요..시어머니 반응 정말 당황스럽네요

시어머니왜화를내시는지...헐...백일지난아기도아니고...한달된아기를시끄럽고사람많고정신없는곳에아기놀라게...오지마라고하는게맞는거아닌가요?요즘아기들감기,기관지염,중이염,폐렴....난리인데...것도사람많은데갔다가아프면어쩌려구요...또시끄러워서애놀래요~저흰백일지나서돌잔치갔다가애놀래고...식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