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인 어르신 구순 잔치가 있습니다.
구순이지만 그냥 가까운지인들 30~40명 정도 조용히 식사하면서 사진찍고 그렇게 보낼 예정입니다.
이벤트 등은 없고 걍 식사하고 인사하고 사진찍고 이정도입니다.
물론 이래저래 담소들 많이 나누겠죠.
중요한게 주로 연세들이 있으셔서 고기류 보다는 생선류나 회 등 해산물를 좋아하는 편이세요.
그런 음식들 괜찮게 하는 곳으로 추천 바래요.
위치는 대전이면 되구요. 고급스럽고 음식 좋아야해요. 분위기도...
다른 이벤트 없는 대신에 음식에 올인이기 때문에 1인당 음식값은 상관없어요.
야외도 괜찮구요. 정원 멋진 집에서 야외 식사도 생각중인데 대부분 음식이 별루라...
사실 전 정원 넓은 식당에서 걍 전체 예약하고 원하는 음식 먹으면서 느긋하게 식사하고 사진찍고 했으면 하는데..
그런 집 없나요?
후보는 일식집, 회집, 한정식, 부폐등 고려 중입니다.

막상 할려니 적당한 집이 없어 글 올려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