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긴 잘 안탔어요~ 잡고서고 밀고다니고만했어요 걸음마보조길 대신했어요

척추전문의들은 보행기 비추해요. 영유아 건강검진 할 때는 보행기 태우냐는 항목도 있어요. 보행기 정말 편하고 유용하지만 척추에 무리 안 가게 높이 조절 잘 해주세요~^^ 제가 봤을 땐 티비 보는 거랑 보행기 태우는 건 똑같은 거 같아요... 안 좋은 거 알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부작용이 없으니(거의 대부분 건강하게 잘 넘어감ㅋ) 나 편하고 아이 즐겁기위해 자꾸 하게 되는 것이라는 점에서 비슷하죠^^;

보행기 첫째.둘째 다 썼는데 정말 엄마 한숨 돌리게 해주는 물건이라는거는 맞아요.
큰애는 돌지나 걸었고 둘째는 10개월쯤 걸었어요.
보행기땜에 잘 못걷는다는건 무시하게됐다는..ㅎㅎ
글구 아이들 다리가 휠까도 걱정했지만 저희애들 거의 일자에 가까울 정도로 곧은 다리라는.. 큰애는 중학생이라 정확하답니다.
그래서 이번 셋째도 사용할려구 벼르는 물건중 하나예요..^^

보행기도 신이주신
선물임

저희애긴8갤때부터걷기시작해서 보행기는필요도없드라구요ㅋㅋ

울아가야도 보행기 정말 잘썼어요 아주 신나게 쌩쌩 달리고 소리 꽤꽥 지르고 좋아했거든요

7갤 남안데 보행기 젤 조아해요. 점퍼루보다 더 조아하더라구요. 보행기있어서 밥이랑 커피먹을수 있다는ㅡㅡ

울아긴 걷기시작히면서 안탔어요..보행기는 쏘서나 점퍼루와 다른 매력이 있어요...보행기가 애한테 안좋다는 그런말 있는데 계속 타는것도 아니고 지나고보니 그런말에 걱정한게 부질없단 생각이 드네요...둘째나 생각하시는거 아니면 칭구한테 얻거나 중고로 사시는거 추천해요..

육갤 여아키우고 있는데요~~저도 소서,점퍼루,보행기쓰는데요 보행기무지 만족이예요^^ 거실이 좀 넓으면 강추예요~ 혼자서 주방까지 총알처럼 댕기네요~
보행기쓰면 걷는게 좀 늦어진다고 하는데 둘째라서 그런지 그런건 신경안쓰여서~~ 기간은 십갤이나 십일개월쯤 까지쓰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