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부러워요ㅜ

울아들은..29갤인디오늘...ㅜㅜ드뎌 안잘때는 기저귀랑 안녕한건지..자기가 빤쭈입을려고하고..밖에나가도.. ㅜㅜ기저귀안채워서 나는불안해하는대ㅜㅜ..애는 여유잇더니....오늘 ..밖에서도 기저귀가리기시작햇어요ㅜㅜ♥

저도 맘을 느긋하게가져야겟어요ㅜㅜ

헉...전 세돌 지나고 시작했는데...
밤기저귀는 채워놔도 거의 안하길래 30개월쯤부터 아침에 뽀송한 상태였고 칠월생이라 세돌 지나면서 쉬통 준비해서 시간마다 쉬~하게 했어요 이불에는 실수한적 한번도 없고 바닥에다가도 두번?세번?정도? 엄뫄~~쉬~~했는데 빨리 대처해주지 못했을때 몇번밖에 없어요
대신 응가 가리는데 거의 두달?힘들었죠ㅠㅠ
전 때가 되어서 할 기미?가 보일때 시작하는게 엄마도아이도 고생을 덜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ㅎㅎ

지금 팬티기저귀채우는데어렵네요ㅜㅜ낼은그냥 팬티입혀봐야겟어요ㅜㅜ

저는 여름에 벗겨놓고 훈련을 했었어요. 겨울이라 그건 힘들게쬬? 팬티기저귀 채워두고 이건 기저귀 아니고 팬티라며 벗고 앉아서 누는거 시켜보는게 어떨까요~~?!

저도너무 조바심가지지않고낼부터 해봐야겠어요~

저희애기는얼집가서가렸어요오^^그리고호비를받아보는데그거보고저는쉽게배변훈련했네요오.변기에눈.코.입스티커붙이고랄라라고부르고친해지게했어요오^^

아~내일부터시작해봐야겟어요 감사해요

처음에는 말은 계속 쉬하고 싶음 쉬~말해야해라고 무한 반복하시고 시간정해놓고 쉬 누이셔야해요~~쉬하믄 완전 오바해서 칭찬을ㅎㅎ글고 힘드시겠지만..기저귀는 아예~~치우심이..개월수가 어림 서서히도 좋은데..30개월이니 대화가능한 시기라 빠이빠이 얘기하고 시작 하심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