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전 산전검사때 항체없어서 주사 맞고,첫째 낳고 항체 안생겼다고 또 맞고...
둘째 임신해서 갔더니 또 항체가 없다네요.
그래서 선생님께 두번이나 맞았다 했더니 몸자체서 풍진에 대한 면역이 있는것 같다고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이고 두번이나 맞으셨어요?그러시던데요.
울 언니도 같은 케이스네요.

저희 셋째 시누이도 예전에 풍진걸려서 한번 잘못된적있다고 하더라구요 조심해서 나쁠건없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도 없어요 맞아도 안생기는ㅜㅜ 목욕탕은 특히 가지마시구요 그리고 겁주는게 아니라 저아는분 임신중 풍진 걸렸는데 아기가 폐혈증이 심하게 걸려서 눈이 안좋아졌어요 그러니 조심은 하셔야해요 사람 일이란게 모르잖아요

기형우려때문인데
4개월까지만 조심하면되요
어자피 임신초기 그리 나갈일이 많지않잖아쇼

저도 없었어요 처음에 듣고 잘못될까봐 조심하다가 서서히 잊고지낸것 같아요 ㅎ

저도 없었어요ㅡ별 상관않고 다녔었구요ㅡ서문시장도 갔었네요ㅋㅋ사람 엄청 많았는데...몇주만 조심하심 될거에요 저도 만삭까지 아무런 이벤트없이 잘 넘어가고 있네용

사람많은..백화점..병원등..가지말라며..간호사가겁을잔득주니...
맘이그래서요~^^

저는풍진항체없이 겨울에 어른이집에서 근무했어요~
신생아만 조심하면된다던데요~

우선 조심해서 나쁜건 없다고 봐요 저는 풍진항체 때문에 유산 경험이 있어서 무엇보다 사람 너무 많은 곳은 가지 마시고 조심 또 조심하세요^^;; 사람마다 경우가 다르니깐 마음편하게 가지세요^^~

저도 풍진항체없었어요...첨들었을땐 신경쓰이더니..
계속 안나갈것도아니고 넘 신경쓰는게 태아에게 더 안좋을것같아 편하게 다녔어요..
대중탕..요런데는 피했네요... 풍진항체없는사람 많으니 걱정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