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12년 5월에 둘째 아름서 11과쌤 제왕절개했어요
급하게 하게 되었는데 다행히 쌤도 출근하자마자 바로 올라와주셔서 잘했어요
지금도 한번씩 가고있어요

그죠? ㅎ 저도 진료받고 있는지금 좋은데 수술하려니 겁이나서리 ㅎ
소중한 댓글 감사해용^^

11과 쌤 친절하고 좋아용^^

와우~11과쌤 두분이나 댓글해주셔서 조금 안심되네요 ㅎ
첫째땐 진통하다 안되서 정신없이 수술받아 두려움을 느낄 겨를이 없었는데 이번엔 날잡고 하려니 살짝 겁이나서 글 쓰게 되었네요 소중한 댓글 감사해용^^

무거웠는지는기억이ㅠㅠ전신마취를해서요ㅎㅎ

11과 쌤 수술 무지 궁금했는데 소중한 댓글 감사해용^^
그 모래주머니 같은거 아프다던디 ㅠ
첫째땐 그런거 안했었거든요 살짝 걱정이 ㅎ

전올해2월에11과쌤한테수술받았답니다^^친절하시상냥하시구요~자세한기억은안나지만배위에무언가는확실히있었어요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해용^^
제 지인이11과쌤 통해서 애 둘을 낳았는데 자연분만이라 제왕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ㅎ
지난 진료때 조리원예약했는데 괜찮다하시니 안심이네요^^

저는 작년 10월에 유도했다가 수술했구요. 6과샘 이였는데 안계셔서 11과 샘이 해주셨어욥.
저할때는 모래주머니 그런거 없었어요.
그래두 잘아물었구요. 저는 메디폼 붙이고 있어요.
아름도 잘하는거 같아요.

저 4월에 첫째 이틀 유도분만실패해서 제왕절개했는데요^^ 저는8과샘한테 진료봣는데 주말이라 3과샘인가 당직샘이 계셨어요. 11과샘도 잘봐주신다 하더라구요! 오로 빨리 빠지고 수술부위 아물라고 모래주머니 올려줘요. 입원실 올라가면 근데 그거 처음엔 너무 아프더라구용ㅜㅎㅎ
그리고 저는 아름 조리원이 좋아서 둘째때도 가고싶네요^^~~순산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