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7일째 딸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3주전에 코막힘이 심해 잠도 못자서 병원 내진 후 약복용과 함께 깨끗히 나았는데
요 몇일 사촌집에서 아기랑 자다가 감기가 또 걸렸네요
감기 한번 걸리면 면역력도 생긴다고 하던데 아닌가봐요
오늘 아침 콧물과 기침이 약간 있어 병원 내진 했을 땐
심하지 않았는데 집에 온 이후 그렁그렁 소리도 너무 심하고 숨넘어가듯이 너무 울고 먹은 것도 다 올리네요
제가 원래 친정도 와따가따 자주하는 편이라 (한달의반은친정에서보냄)
애가 너무 어린데 이집저집 다니면서 적응을 못해서 더 우는건지ㅠㅠ코막힘 심해 피지오머 사용 후 코빼줘도 그때뿐이고ㅡ사용할때마다 애도 힘들어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잠자리가 자주 바꿔 더 예민해서 그런것도 있게쪼?
코막힘이 너무 심할땐 어찌해야 하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