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 전에 낳으셨다니.... 부러워요^^;;
예정일인데 아무 반응이 없으니 맘이 심란하네요. 열심히 운동하는 거 말고는 없는 듯 하네요.

저는 예정일전에 가진통 처음 온날 맘 먹고 3시간 동네돌고 3시간 더 쇼핑하러 돌아다닌담에 그날 낳았어요.

힘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당연하죠!!!ㅎㅎ 힘내세요~~^^
저는 무통천국을 맛 보았답니다ㅡㅎ 진통하시다가 힘드시면
무통주사의 힘을 빌려보시는 것도~~사람마다 틀리긴 하지만 저 같은 경우 무통빨 좀 보았습니당 ^^v

감사합니다^^ 첫때라 아는게 없어 마음이 더 그런 듯해요. 이슬도 없고.... 아무 기병이 없으니 왠지 불안한거 같아요. 마음가짐을 편하게 갖고, 운동하면 괜찮겠죠?? ^^

예정일이 다되었는데 소식이 없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ㅜㅜ첫째이신가요?ㅎㅎ 저는 첫째5일 늦게 났어요ㅡ이슬비치고 5일 만에 태어 났더라구요^^
둘째 출산한지 70일 되었는데 동탄 쿠우쿠우 밥먹으러 갔다가 사람이 많아 서서 50분기다리다가 양수터져서리?예정일보다 이틀 일찍 낳았어요~~누가 앉아서 걸레질 하면 빨리 내려온다고 하더라구요~~ㅎㅎ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윗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걷기가 좋을듯 해요ㅡ맘 편히 가지시고
순산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마음 먹기 나름이겠져? 좋게 생각해야겠네요^^

저도 태동도 없고 해서 유도 잡고 왔었는데 유도하러 가기 이틀전에 폭풍 진통와서낳았어용 ㅋㅋ 마지막 휴가라 생각하고 여유 만끽하여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운동해야겠네요.

괜찮아요~~ 순산하세요~~ 좀 걸어다니고 이러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