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리원에 한표~~^^
12월에 둘째 출산인데 전 조리원에 2주있을까 3주있을까 고민이네요..
모자동도 별로 하지마시고 무조건 많이 많이 쉬면서 체력보강해서 나오시길~~~

맘님 댓보니 확실히 결정하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당^^

첫아이는 자연분만하고 담담날바로퇴원해서 친정엄마가 삼개월 꼬박 친정에서봐주셨고.. 둘째는 조리원 삼주.. 친정 한달있었는데.. 조리원 이용하세요.거기서 그냥푹쉬세요.
아이와 함께 집에서 쉴수없어요.
모자동실이며 수유실이며 적당히 하시고 그냥 조리원서 무조건 내몸회복하고쉬세요....

저두 혼자 애볼자신이 없어서 엄마한테 말씀드리니 해주겠다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저흴 키우셨어두 연세두있으신데 무리시겠죠? 아무래도 조리원으로 생각해야할까봐요 의견 감사합니다^^

전 조리원 10일 친정 40일 넘게 하고 있어요 저희 엄마도 첨에 뭐하러 비싼돈주고 조리원가냐고 하셔서 좀 의견 충돌 있었는데 친정 오고 하루 지나서 엄마가 여동생한테 조리원 안갔음 큰일날뻔 했다고ㅋ 너무힘들다고ㅋㅋ 전 첨에 조리원 2주 했다가 10일로 줄이고 친정왔는데 엄마 100드리고 버티고 있네요 혼자 못키우겠어요ㅋㅋ

그렇겠죠? 돈을떠나 나이드신 부모님 생각이 우선이겠죠? 의견 감사합니당^^

돈드릴꺼면 조리원가세요
엄마가 누구보다 잘해주시겠지만 얼마나 신경많이쓰이시겠어요
엄마 몸살나십니다 돈걱정없으시면 조리원으로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편하긴 조리원이 편해요~^^
걍 저는 조리원에서 조리를 한게 아니고 애를본거라 돈이 아까웠다는...ㅎㅎ

어머님이 힘드셨나봐요ㅋ 조리원보다 집이편하셨나요? 호불호라 또 팔랑귀가 움직이네요...ㅎ

전 조리원 일주 친정엄마 한달이였는데요...
지나고보니깐 조리원 왜 갔나싶어요;; 완전 모자동실이였어요 잘때도 데리고 있고... 딱! 목욕시킬때만 데려다 줬어요~
조리원 간 이유가 아기 처음 키우니깐 혹시나 일 생기면 조언구하거나 하려고 간거거든요~^^
하지만...친정엄마는 2째때도 조리원 가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