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간 뒤집어서 고개 돌리구 안자요ㅜㅜ 고개를 자꾸 들어요ㅎㅎ 눈감고 고개들구 찡찡ㅜㅜ

좀 지나니까 뒤집어서도 본인이 얼굴 돌리고 자더러구요. 저도 처음엔 혹시나 숨쉬는거 불편해 할까봐 한참동안 보다 잤었어요^^

아 꽉 끼게ㅜㅜ 오히려 낮에 잘때는 얌전한데 밤엔 왜그러나 모르겠어요ㅜㅜ

꽉끼게해놓으셨어요 전베개도타월로말아서안움직이게ㅋㅋ 낑겨서못뒤집게해놨어용 자다깨고그럼 아가두힘들텐더ㅜㅜ

저두 옆에 배위에 쿠션 해놨는데도 자꾸 저러니까 우리 애만 그런건지 아님 푹 못자니까 뒤집으려 하는건지ㅜㅜ 촘 지나면 똑바로 누워서 잔다는데 저희 아기 195일인데도 맨날 저러네요ㅜㅜ

전밤에못뒤집게 옆에 쿠션끼우고재워요 그럼뒤집으려다안되니까 그냥자요 보통7시반에자서7시8시쯤 일어나구요~쿠션없이자면 뒤집고 끙끙대고 울어요ㅜ 170일임돠~ ㅎ

전 옆에 베개 배위에 베개ㅎ 이래두 고 사이에서 뒤집어요~~첨엔 저 사이서 어케 뒤집었지 신기했다는ㅜㅜ

몇일 자다 갑자기 앵울때잇는데 요샌토닥여주니 또 잘자는듯해요 사이사이 베게로못뒤집게 꼬옥 가드해놓고자는것도..저희아간 그렇게해서 다리받쳐주고 재워요ㅎ

저희 아가 낮에 기댕기면서 잘놀아요ㅜㅜ 먹구 놀구 자는게 습관이 되서 그렇게 하는데ㅜㅜ 낮에 너무 잘자는 걸까요? 밤에 씻기고 분유도 푹 먹구 자는데ㅜㅜ 자꾸 저리 깨니까 저두 못자구 애기도 성장에 문제가 생길거 같아요ㅜㅜ

저희아가 120정도부터 뒤집기시작햇구요 구냥평범히 잘자요 아직은ㅎ 낮잠은 깊게많이 안자고 밤에 푹자는편이에요
밤에 푹못자면 낮에 많이 놀아주시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그럼 밤에 좀 잘잔다는아가들도 있드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