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둘째 낳을때 신랑없어서 혼자 택시타고 가서 30분만에 낳어요 ㅎ양수터져서요
첫째때와 완전 다르더라고요
저도 너무 빨리 진행되서 놀랬다는 ㅋ
첫째때 생각하고 여유부리면 안돼요~~택시에서 애낳을뻔 했다니까요^^;

119부르면 돈을 드려야하나요? 얼마나? 저도 곧 예정일이라..궁금하네용^^

전 남편 없었으면 끝장 났었을듯 해요
진통이 1시간반만 하고 자궁문 다 열리고..
병원가니 바로 양수 터트리고..ㅎㄷㄷ
두시간만에 애 낳았네요..
전 걷기힘들정도 였어요
진통이 빨라서..
119 꼭 부르시길~

진통너무심하게오심 119신고하셔도괜찮데요^^

첫째때 신랑없이 혼자 택시타고 새벽1시 넘어서 혼자가고...
둘째는 신랑있어도 술드셔서 제가 운전하고 신랑보조석에 모시고 가고...
그나마 셋째는 첨부터 끝까지 신랑이 운전해서 같이 있었네요ㅋㅋㅋ

택시타고가심되용ㅂ~^^

전둘째때진통와서샤워다하고택시타고혼자갔어요~^^
갔더니자궁80%열렸다고바로애낳았어요^^둘째가확실히진행이빠른거같아요

전 신랑이 주야 근무를해서..신랑없눈 야간에 진통올까 두렵네용..ㅠ

당연 택시타고가셔야죠. 아님 친정에 누구계심 당분간 그쪽에 가있는것두 좋구요..둘째는 조금만 진통와도 바로병원 가셔야돼요
진행 완전 빠른게 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