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6갤된 둘째딸램 재워놓으면 살짝꿍짖는개가 있어 신경쓰였는데 그래도 암얘기안했다하니... 그개가 그 아랫집 개였더라구여.ㅎㅎ

그렇게얘기하셨으면 밑집도이해하셔야할부분은이해하셔야할텐데요 흠ㅜㅜ사람맘이다같지가않나봐요

미안하다고는 했어요..좋은게좋은거니... 하지만 이해도해달라했어여자주 그러는거 아니니까...ㅎ

윗집에선개미소리아랫집에선천둥소리란문구를봤어요ㅜㅜ전층간소음으로고통받는일인으로써그아파트가유난히방음이안되있으면좀더시끄러울수있을것같아요 그래도낮에까지그러시는건좀심하시네요 서로의태도문제인거같아요 조심스럽게부탁하고죄송하다양해해달라서로얘기한다면잘해결하실수있을것같아요 전진짜미쳐버리기직전까지가서조심해달라고말했다가몰시끄럽냐면서여태그런적이없다고윽박지르며 나이운운하는아줌니때메 집손해보면서이사가요ㅜㅜ

층간소음은 윗집뿐아니라 대각선도 들리고, 아랫집소음이 위로도 올라올수있어요. .

전 그쪽땜에 노이로제 걸릴지경이고...스트레스받아 갑상선 도졌다 한ㄱ 아무소리 못하더라구요..!!!!
나한테 하소연 말고 건설사 상대로 이야기하라고 하세요..저런양반은 매트깔아도 시끄럽다 할 사람입니다.

너무 시끄러워 약까지 먹었데요 머리아파서.. 이제 놀기시작했는데... 아까부터 계속그래서 올라왔다며...

저도 낮엔 머라안해요. 넘 심하게 집안에서 농구공을 튕긴다거나 그건 한번 말한적 있어요.ㅎㅎ 그분 참 예민하네요.. 글구 바로 올라오는건 불법인데...

그죠.? 제가 너무 이해심없는거 아니죠? 낮에 아이들 놀시간이고 달리기하고 노는거 아니고서야...
대낮인데 아이들 못놀게 막을순 없는거잖아여 ㅠㅠ 자꾸 주의 주는것도 미안한데...

제가요새 그런문제로 미처버릴거같아요.앞으로 찾아오면 경찰신고한다고 엄포하시고 앞으로 잘못했다 죄송하다 말 하지도 마세요...진짜 죄송하다하면 진짜 하숙생 취급도 이렇게까지 간섭안할거에요. 예민하고..온종일 집에있는사람일수록 소음에 더집착하더라구요...저도 이웃과 불화로 엊그제 터졌네요...낮에 활동하는 시간이니 이건 생활소음 이고 정말 불쾌하니 찾아오지마시라고 그쪽 예민하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ㅈ간섭하지말라고...했죠..
저흰..진짜 소송하고 싶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