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인데도 6개월. 검사인가봐요...1년검사도 짧은거같은디..다 나으신거죠? 여러분들 이야기들으니 안심이 되네요..말씀 감사드립니다 ~

전5년전에부산에서원추절제술했어요~~저도암직전단계~~
근데수술하고1박2일입원하고~~
그냥지금은6개월에한번씩검사만한답니다~~
지금은걱정많겠지만 수술하고나면 아무렇지도않답니다~~
걱정하지마셔요~~

임신중이시라 더 힘드셨겠어요. 안그래도 자궁경부 길이가 짧아져서 임신하면 힘들다고하던데..태교 잘 하셔서 순산하시길 빌어요^^

저도 바이러스나와서 원추절제술했어요
엄청 걱정스럽던데ㅜ 간단한 시술이라고 그날바로 퇴원했어요~ 근데 원추절제술땜에 경부길이가 짧아져서 조산기로
위험했어여~~ 지금은 이제 36주넘어서 한고비 넘겼는데
35주까지 집에서 누워있고 질정제와 약으로 버텼네요

일단 저도 한마음와서 대기중이예요. 이제 다 나으신거죠? 댓글 감사드려요^^

전 5년전 한마음에서 원추절제수술받았어요~
생각보다 아주간단한 수술이였구요 이틀입원후 퇴원했어요!
수술후 1~2년동안 6개월마다 경부암검사받았구요 아무이상없음 1년마다 검사 받으시면되요!
그리고 예방차원으로 첫애놓고 경부암주사도 맞았어요~

말씀감사드립니다^^

경험은 없지만 큰병원으로 가시길 추천드려요~~
괜찮으실꺼에요.걱정말고 큰병원으로 다녀오세요.

짝수년도 출생이라 작년에 자궁암 무료검진대상자여서 12월 말에 병원가서 했어요. 정밀하게 나오는거 2-3만원 더 주고 했네요. 건보공단지원은 공짜로 해주는것같았어요..

건강공단에서하는무료검진하면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