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머리싸움..
네! 관심돌리기 한번 해봐야겠네요^^

ㅋㅋ요즘작은애가 큰애 꼬집거나 밟을때있는데 큰애가와서 쟤가그랬다며 이를때 저혼자 막얘기하다 동생이실수로 그랬다네~ 그래요ㅋㅋㅋ 암말않고 뻥찌드라구요ㅋㅋ
어? 실수로? 이래요ㅋㅋ

엄마가 다른 방향으로 관심을 끌어줘야할거같아요
통같은거 갖다주며 거기다넣어 보라든지
던지면 작은애옆에있다 받아서 큰애한테 엄마가 던질께 받아보라든지요.. 관심을 돌려주세요..

점점머리싸움ㅠㅠ

진짜, 관심받으려 그럴까요? 동생이 가만히 앉아있을때 주로 그래서 도저히.. 왜그랬냐 그러면 실수로 그랬다거나 맞추기놀이 중이라고.. 동생맞추기놀이;; 실수로 그랬다하면 조심하라고 하고 마는데 동생 맞추기놀이는 아휴.. 하지말라고 하는데 계속하면 버럭하게되네요..

울애기들도 그랬던거같아요 기어다니며 큰애꺼만지니.. 먼저 혼내시지말고 큰애한테 물어보세요..

왜 이렇게 한건지 혼내지마시고 물어보면 동생이 이래서 그랬다고 할거예요
얘기들어주고 큰애편들어고
그행동이 잘못된거라면 말로 일단 타이르세요.. 엄마관심받으려고 그래요..

저희는 둘다 남자아인데 큰애가 동생한테 일부러 때리거나 그랬던 적은 크게 없는것 같아요 4살인 대신 동생이 7살 형한테 소리지르고 때려요 ㅠ.ㅠ
비율로 따지자면 늘 형편을 6 동생편을4 . . .큰애두 알아요 엄마가 자기편을 많이 들어 준다는걸. . . 그래서 동생이 때림 맞고 와서 일러요 그래서 엄마 허락하에 동생을 때려요. . .동생은 형아 얼집가고 없을때 많이 이뻐해주고요
저는 젖먹이 둘째 떼놓고 큰애랑 마트가고 조리도못하고 하원할때 꼭 데릴러

ㅠㅠ 저도 오늘 메밀베개 던졌을때 너한테도 던져볼까? 얼마나 아픈지 한번 맞아볼래? 했네요..

전.올해 5살남자,동생이 여자9갤
지나가면서 동생 머리를 툭툭치고 밀고ㅡㅡ
그놈 표정을 보면 이 악물고ㅡㅡ
처음엔 진짜 백번그럼 백번넘게 좋게좋게
설명 하고 잘 타이르고 햇는데.몇일전 동생을 밀어서
장난감 모서리에 머리가ㅡㅡ
똑같이는 아니지만 저도 너무 화가나서 머리를 밀엇어요ㅠ너도 엄마가 이렇게 밀고,툭툭침 아프지?하고요
진짜 큰애한테 어떻게 잘 타이르고 설명 해야 할지
모르겟어요ㅠ

움직이는 인형?!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그생각은 못했는데.. 저희 아들에게 인형은 던져 내동댕이치기, 장난감으로 맞추기 대상이거든요.. 첫째랑 시간을 보내며 둘째가 쑥쑥자라 사람처럼 보일때를 기다려봐야겠네요.

전 애기가 한명밖에없지만요
어디서 듣기론 동생이태어나면 인간으로 보는게 아니라 움직이는 인형?으로 본다네요
그리고 둘째 활동량이 많아지면 엄마가 둘쨀 더 관심 가져하니까 질투??도 날테구~
한번씩 아빠한테 둘째 맡기고 첫째랑 키즈사이트도가고 시간 많이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