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딸은 안쓰더니 몇번 서서 조금씩 샤워기로 씻기다 물이 눈에들어가 고생하더니요즘은 써요~~ 지금 23개월인데 쓴지 2달정도 되었어요~
놀때 머리 샴푸하고 행금할때 후딱 써서 샤워기로 샤~~ 너무 오래하면 싫어해서 초 스피드로 끝내요~~

안고 감겨요. 이제 컸다고 무거워요. 목욕하는 건 좋아하는데 머리 감는 시간동안은 울어서 너무 힘들어요

저희아이두 안써서 안고머라감기다 두돌때부터 욕조에누우라고 하니 누워서 잘감아요~~^^

저도 처음에 사놓고 안 써거 포기했는데~
샤워기로 비오는 것처럼 놀아주다가 샴푸캡 쓰게 했더니 쓰더라고요. 그래서 좀 편하게 했어요.
요즘은 좀 컸다고 샴푸캡 없어도 머리 뒤로 하고 잘 감네요.

저희도 안써서 샹푸의자사서사용해요~

전두애기들다 하도거부해서 안써요 ㅎㅎ

샴푸의자 어떠세요? 제가 아는 친구딸도 캡을 안써서 샴푸의자 쓴다고 하는데 편하다고 하네요 인터넷 검색 함 해보세요^^

저희는 그나마 캡은 쓰더라고요

원채 머리에 쓰는걸 싫어해요ㅜ캡도 사절

저희는 캡써요 대신 모자나멀에뭐쓰는걸안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