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은 성모와 삼육 둘뿐인가요?

간다는 보장도 없는데;; 삼육은 종교가 맘에 걸리고 성모는 멀대고;;
학군은 너무 아니고;; 친정동네 공립은 서울에서도 3등안에 드는데...정말 주말부부라도 해야하나 싶어요.
당장 내년이라;;

전 아직 아가 돌전인데 사립보낼려구 싶었어요 근데 신랑이 직장을 옮기는바람에 촌구석 들어가게 생겼어요
보통 3,4대1하지 않나요??
성모는 잘 모르겠지만 삼육은 특별전형 같은거 있어서 쉽게 들어갈 방법은 있더라구요

맘먹는대로 되면 무슨 걱정이겠습니까만;;
물론 운이 따라줘야 하겠지만 경쟁률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요...;;

저랑 비슷한 고민하시네용..
아직 학교가려면 여유가 있긴 하지만 학군이 별로라 이사를 가야할지 아님 코앞에 있는 사립 보내야할지 벌써 고민중이네요..
사립이라 하심 성모말씀 하시는 건지, 아님 삼육 말씀하시는 건지..
둘 다 추첨제라 경쟁률 보단 운이 따라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