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여.. 뭐라 하니까 문이 열려서 들어왔을 뿐이래여.. 어이없었지만.. 그냥 무턱대고 쫒아냈네여~~ 문단속 잘해야겠더라구요~~

헐 ~많이놀라셨겠어요 전 놀래서 주저앉았을듯..
상도덕없는 사람들..어케 집에까지..아무리문이열려도..

현관문이 잘 안닫혔는지.. 문까지 열고 들어오더라구요.. 청소하다가 현관에 사람이 있어서 완젼 식겁했었네요~~

일반교회에서오는건아닌거같아여~

종교는 자유라지만 거짓말로 사람꾀어서 전도하는건 아니라고봐요 ..

일주일에한번은꼭와요~ 출산한지얼마 안됐을때는.. 애기얼굴보고싶다고하고~ 비누만들기.팥빙수만들기.
등등 오지말라고해도 오고 몇일전에는 우편물에편지까지넣고갔어요

항상 2명이 조를 이뤄서 다니더라고요 없는척하는대도 집안에서 나는 소리 듣고 똑똑똑하면서 계세요라고 엄청반복하다 가더라고요

저희두 일부러 없는척하곤 하죠.. 너무 많이올때는 경비실에 인터폰에서 아저씨 불러요..

만들기 모임 요리 모임등등 으로 꼬여서 오면 종교모인이라고하더라고요

저희집도만날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