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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한 몸매 목욕탕 가기 괜찮을까요...?

후덕한 몸매 목욕탕 가기 괜찮을까요...?

햇햇

원래 좀 살찐 몸인 편이었는데
아기 낳고 12개월 됬는데 더 후덕해졌네요 ㅜㅜ
목욕탕 아침 일찍 다녀올까 싶은데 욕하진 않겠죠?
아가씨 때보다 더 부끄럽고 신경 쓰이네요...ㅡㅜ
그리고 다리 털 짐승 같아서 ㅜㅜ
지금 이 밤에 제모해요 털 뽑네요 제모기로 ㅜㅜ아프네요

  • 목련

    히히 힘주셔서 감사해요^^ 용기내볼께요!

  • 흰추위

    개안아요ㅋㅋ 저도 당당히걸어다닙니다 ㅋㅋ

  • 촉촉한 초코칩

    네~감사해요 ㅜㅜ 허리 숙여서 배를 가리고 사알 들어가볼께요 그래도 창원에 아는 사람이 없어 다행이에요 웃프네요 ㅜㅜㅋㅋㅋㅋ

  • 도란도란

    헉~~~ 당당하게 어깨피고 가셔용~~~ ^^

  • 보담

    소심한 아줌니라서요....

  • 물병자리

    그게 무슨상관이에요?

  • 슬S2아

    저는 좀 심해요 ㅜㅜ 덧글 감사해요~~

  • 창의적

    저도 한덩치하는 편인데요..저는 그냥 다녀왔네요^^

  • 시크포텐

    아빠털 다리라서요 .. 오늘 오전 뽑을라 했는데 외출하고 나니 시간이 ..어쩔 수 없이 지금 후딱 뽑고 내일 갈라구요 ㅜ

  • 핫체리

    ㅠㅠ ㅎ 제모하고 바로공중탕은 가지마시길^-^♡ 몸매머 어떠나요ㅡ제돈주고 가는데요ㅡ당당히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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