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기낳고 백일뒤 수술했어요 임신중 응급실만 수십번에 조리원에서도 두세번 난리였어요ㅠ
그고통 정말ㅠㅠ 지금은 너무좋아요
만약 임신중에 해야하면 큰병원으로가세요 여기 창원말구요ㅠ

계속아픈게 아니고 통증이왔다 안왔다 반복해용 힘내세용

부럽네요ㅠㅠ 전 또 언제아플까 걱정중이에요ㅋㅋㅋ
오늘 낮에도 살짝 아프다말았네요ㅠㅠ
참아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당^^

전 출산한후 얼마안되서 피통같은거 달구 외출해서 애기보구왔어요ㅋ 병원서 자기들이 잘옷한거도 있고하니 왠만함 안보내주던데 매일 외출했다는 차가 덜컥 할때마다 죽음이에용ㅋ 진통하다 수술로 첫애났는데 그거보단 후유증 안심했구용 다닐만 했어요 ㅋ제가좀 독한듯

아 정말요? ㅜㅜ수술후 통증이장난아니라던데...
벌써부터 무섭네요ㅠㅠ
임신중기접어들면 복강경으로 수술할수있다고
한번더 아프면 병원오랬는데ㅜㅜ
우리 애기한테 혹시나 안좋을까봐 쉽게가질못하고있네요

전 내시경 두번 실패 약어금고있는게 고통이더군요
복강경으로 배꼽 명치좀아래 왼쪽3군데 상처있어용

응급실 실려갈땐 정말 내등짝이 새우된줄 알았어요 넘 심해서 진통젠가? 주사도 단계가 있저만요 동의서 쓰고 마약성분인가?암튼 독한가봐요 그거도 여러번 맞고 화장실 변기 붙들고 살고 입원해선 옆에사람 밥나오면 냄새도 못맏아서 웍웍 거리고 4일을 굶었네요 글고 수술 ㅜㅜ
첨부터 수술시키지 의사말론 나이가 젊어서 왠만함 몸에 자국 안남길라했다나 뭐라나ㅋ

ㅠㅠ그래도 지금 안아프셔서 다행이에요!
전초기부터 이렇게아프네여ㅜㅜ
12월달이 예정일인데 잘참을수있으려나모르겠어요

저는 큰애때 담석인지도 모르고 ㅜㅜ 응급실만 여러번
수액만 놔주고 왠만한병원서 안받아줬어용 산부인과의사 지금 없다고 7월부터 가끔 아프고 10월 출산하고
친정가서 완전 죽겠다고 차에서 몃번 뛰쳐내리고 ㅜㅜ
응급실 가서 씨티 찍고 퇴원안시켜 준다길래 수술했음
고통넘심해용 ㅜㅜ 힘드시겠어요 비록출산하고 복강경으로 수술했는데 자국이 지금까지 있네요 ㅋ 다들없어진다든데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