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 게시판에 누가 붙인걸 봤는데 아무도 연락처 안 떼가더라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전 업체는 믿음이 안가서 아파트엘베에다 전단지 붙혀서 구했어요
다행히 좋음분만났구요 동네에 연세좀있으시고 맘좋으신분 계실건데 한번 알아보세요

업체 정보좀 부탁드려요.

아직 말못하는 신생아라 더 걱정이긴해요ㅜㅜ
다른 업체서 하루 시터 불러서 맡기고 나갔다왔는데
아가가 얼마나 울었는지 목이 다 쉬고 유창하던 옹알이를 3일 동안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업체로 알아본건데.

믿음을 줘야 채용이 되니까여...저 완잔 이쪽계통 질려버렸어여..앞에서만 살랑되고...뒤에선 오만 개판....이더라고요...

ㅜㅜ설치는 진작부터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시터분이 인상좋으시고 지금껏 맡은 아이들 얘기하시면서 믿음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면접볼때 씨씨티비 얘긴 꺼내지도 않았네요.제 주변 분도 믿고 그냥 쓰셨다고해서..

cctv 달아주는 업체도 있던데..
그런곳에서ㅜ하시지 ㅡ
핸드폰으로 수시로 확인되여 ㅜ

근데 진짜 ㅜㅜ 잘 만나셔야 할듯!
불안해서 어쩐대요 ㅜ

cctv설치하시고... 밥이야 시간되셔서 하실수있음 좋죠..
배려해주시는거니까요..
근데 혼자계심 정말... 최악으로 하시고도 남을지도몰라요...
cctv..저같음 당장할거같아요

헉..미리 말했어야하는건 아닌가요?당장 내일부터 오시라했는데ㅜㅜ
저는 다른건 몰라든 방치할까봐 제일 걱정이되요ㅠㅠ

cctv하시고 녹음기도 설치하세요!!!! 산모도우미 한달써보니 감시안함 개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