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비스무리하게 하는게 맞죠...그리고...복집가면 복으로도 만들어주더군요...

두치가 뭔지는 알았어도..정확한 부위를 설명할길이 없어서 검색을 해보니...

상어껍질을 푹 고아서 청고추나 홍고추 기타 고명을 넣어 만든 겨울철 경상도 음식이라네요...

기본은 저거니까..저기다...고기를 넣고...다른것을 첨가하시는건... 만드는사람의 기호에따라서

조금 다르겠네요...

울산에는 상가집이나 결혼있어면 하는것 같은데요 어른들 술안주로 좋아요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이런걸 못 먹어요..ㅠ

난 터벅한..두투텀배기는 싫어함..
단...그 두치..내장과 껍질..이런거 완전 맛있음~~

상어고기라기보다는..
살코기가 아니라..음..
묵처럼 만든거..?

아하~~~^^

일명 두투라고도 하는데 상어 연골과 껍질등으로 쫄깃쫄깃한 부위를 두치라고 합니다. 반면에 상어살코기는 돔베기라고 하죠.

경주에 역근처에 있는 큰 시장..거기 도매상있음..물건도 좋음~

그냥 상어고기라고 생각하시면되요..
포항쪽이나 구룡포쪽에 전문으로 하구
남도쪽에 큰일잇으면 그쪽으로 두치한다고 생각하시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