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층빌라 2층전세5500에 살고있었습니다
계약할때는 공인중개사에서했지만
집주인은 와보지않고 공인중개사가 대신계약을했습니다.

나중에알고보니 실소유주는 세금문제로 아는후배이름으로
명의를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전세가 만기되어 다른곳로 이사하였고
집이나가지않아 돈 500만원만 받고 나가게되었습니다.
저희와 비슷한 날짜로 5층도 나갔으며
둘다돈을 못받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두달뒤 2층 저희집이 새로운 전세계약자를만나
나가게되었고
집주인이 부탁을 합니다
5층도 돈을못받았으니 2500씩 나눠받고
5층이 나가면 나머지 잔금을주신다고하였습니다
(5층세입자에게 2500나눠받은건 확인했습니다)

다만 2층은 새로운 전세계약자가들어와야하기때문에
전입신고를하되
501호가나가면 잔금지불하다는
은행이자5.5프로를받는 차용증을쓰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외로 501호는 나가지않았으며
전입신고를하는 저희로서는 마음이조급해졌습니다

5층아주머니에게 제가연락을하여
임대차설정을하면 2500에대한권리를달라고하니
알겠다며그러겠다고했습니다
(이런방법도 가능한지여쭙고싶습니다)

또한
이번주안으로 변호사사무실가서
공증을 받는방법도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소유주와 집주인이틀리기에 실소유주와 할생각입니다
혹시집담보로 공증받을수있을까여?)

아님 집주인(명의만)을 압박하는방법
(실소유주와 친한관계이므로)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멍청하다는 비난은 조금만 받겠습니다
이번사건으로 저도 잠도못자고 너무 힘드네여

담주중으로 변호사사무실은갈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