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몇일전에 이사왔는데 방음이 너무 안되어서 힘들어하고있어요~~ㅜㅜ
아래층 아저씨 티비보는소리 양치하는소리 대화하는소리~~
특히 티비소리는 새벽 2시까지~~잠을 못자서 두통약 먹고살고있어요~~ㅜㅜ 이거 어떡해요??ㅜㅜ
새벽에가서 티비소리 줄여달라고했는데 조금 줄이는것 같더니만 다시 슬그머니 커지고~~ㅜㅜ
다시 이사갈수도없고~~ㅜㅜ
이전 살던사람에게 물어보니 정신 이상자같아아서 얘기도 못하고 이사갔대요
이사들어오고나서 알았어요~~ㅜㅜ 전세긴한데
2년동안 어찌할지 앞이 깜깜해요
이 아파트가 방음안되기로 유명하던데
이전 살던 아파트에 비해 좀 많이 심한데다가
이웃까지 이상한사람을 만나서ㅜㅜ
얘들 뛰는소리 악기소리 이런거야 솔직히 낮에 나는거니
당연히 감수하고 산다지만 새벽 혹은 이른아침 티비소리는
진짜 괴로워요~~잠은 재워주고 떠드셔야지~~ㅡㅡ
집에 뭔 장치같은걸 하는것도 있나요??
저 정말 돌것같아요~~ㅜㅜ